내용
제가 문어라면 이 라인 부츠들을 하나씩 맞춰 신었을거예요
그럼 4칼라나 신을 수 있겠죠?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요
저는 왕소심 인간이라 검정부터 신어보기로 했어요
베이지 스웨이드, 흰색도 갈색도 그리고 정열의 레드도
다 너무 이뻤어요 편한 건 두말 할 필요 없이 당연해요
가끔씩 급히 집에 도착해 신발을 벗고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
지퍼가 튼튼하여서 꼭 침착하게 지퍼 내리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
지퍼 완전 튼튼해서 5년은 흘러내릴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아요
음 저는 크문에서 팝업 스토어 할 때 신어보고
사이즈 상담해주시고 발볼 너비가 커서
길이는 240이지만 그럼 발볼 부분이 답답해서
245로 맞춰 신었어요. 발볼도 조금 늘렸었나? 기억이 가물가물해요
밑창도 튼튼 내피도 가죽에 인솔?은 푹신하고 참 좋아요
좋은 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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