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
아니 벌써! 2023년 2월 하고도 20일입니다.
사실 저는 늘 이런 식으로 1년을 거저먹고 있습니다.
아니 벌써! 1월...(중략)...12월! 이라니. 망했다!
그리고 늘 다음 해의 목표는 "망하지 않는 것" 이 되어 버리곤 하죠. 발전 없는 삶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. :-)
2023년 덜 망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일 중 하나는 반 걸음 정도 부지런하기 입니다. (한 걸음은 부담스러워요. )
시작이 반이라고- 그렇다면 저는 작업의 반 이상을 진행 중 이네요.
그럼에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.. 그냥 한 걸음 부지런하겠습니다. ^^;
곧 출시될 칼럼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망하지 않기 챕터 투는 건강하게 먹기 입니다.
자신 있게 말하기엔 자신 없는 수준이라서 굳이 발견하기도 어려운 이곳에 적어봅니다.
연초부터 몸 여기저기 고장이 났고.. 가래로 막기 전에 호미로 막아 보자 하여 영양에 신경을 쓰는 요즘입니다.
이러다 언제 또 배달앱에 손을 댈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정신 건강도 건강이다! 라고 우겨 보겠습니다. 어쨌거나 여러분, 건강합시다.
오랜만에 게시판에 약간의 인간미와 그보다 많은 백치미를 남기고.. 다음 시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.
이 글을 읽고도 다음 글을 기다리는 당신은 꽤나 용감한 사람이군요.
추천곡은 <황규영 - 나는 문제없어>
그렇습니다.
지금까지 이 글은 라디오식 독백이었습니다.
그럼 이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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